현대자동차 수원하이테크센터, 2026 서울한옥 미래상, 제기동 한옥마을, 젊은건축가포럼건축상, 숭인동숙박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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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 센터, 결국 사람의 운영 공간
[Focus] 서아키텍스가 설계한 ‘현대자동차 수원 하이테크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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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숭인동 숙박시설: 구도심 구옥의 재구성
- [Thailand] PTT 사라피 주유소 파사드: 리모델링이 지역 장인의 기술을 빛내는 방식
-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연남: 도심 속 크리에이티브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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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기동에서 찾는 한옥의 미래… ‘2026 서울한옥 미래상’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
- AI시대, 건축가의 역할은?… ‘젊은건축가포럼 건축상 202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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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모빌리티 서비스 센터, 결국 사람의 운영 공간
[Focus] 서아키텍스가 설계한 ‘현대자동차 수원 하이테크센터’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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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거점인 수원 하이테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서아키텍스가 설계한 이 대형 인프라는 조형성을 과시하기보다 기업의 정교한 운영 프로토콜을 공간의 언어로 겸손하게 번역해냈습니다. 디지털 격자망 위에 인간의 숨결을 입히고 동선과 속도를 정교하게 동기화해 낸, 기술의 신뢰와 인간의 시간이 가장 정직하게 마찰하는 미래 서비스의 거점입니다.
지하의 자동창고와 물류 로봇이 무대 뒤에서 무결한 연산을 수행할 때, 지상의 원형 아트리움은 인간의 신체적 호흡에 맞춰 의도된 감속을 제안합니다. 기술이 인간을 소외시키지 않도록 시선과 흐름의 인터페이스를 정교하게 조율한 이곳은, 단순히 차를 고치는 정비소를 넘어 공간 그 자체가 브랜드의 신뢰로 작동하는 미래 서비스의 단단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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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숭인동 숙박시설: 구도심 구옥의 재구성ㅣ오픈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Open Studio Architec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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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구옥을 숙박시설(Airbnb)로 리모델링한 프로젝트입니다. 사대문 인근 구도심 특유의 불규칙한 대지와 복잡한 건축 환경 속에서 기존 건물의 구조를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용도에 맞게 재구성했습니다. 제한된 예산 내에서 내부 공간의 질을 높이고, 외관까지 정비해 일관된 정체성을 갖춘 숙박시설로 바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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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은 극적인 변화보다 기존 건축의 가능성을 확장합니다. 옥상에는 아치형 개구부를 적용한 가벽을 더해 루프탑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무질서했던 창호를 정리해 입면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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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PTT 사라피 주유소 파사드: 리모델링이 지역 장인의 기술을 빛내는 방식ㅣ셰르 메이커 Sher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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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PTT 사라피 주유소는 다학제적 디자인 스튜디오 셔 메이커가 선보인 독창적인 재생 건축 프로젝트입니다. 기능이 다해 방치되던 오래된 주유소의 기존 구조를 철거하는 대신 보존을 선택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지나가는 행인들이 편안하게 머무는 열린 공공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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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치앙마이 현지 세라믹 장인들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완성한 독창적인 파사드입니다. 전통 건축의 기와 양식을 영리하게 재해석한 곡면 타일에 은은한 펄 유약을 입혔습니다. 이 특수한 외피는 하루 동안 시시각각 변화하는 하늘빛을 다채로운 각도로 반사하며 공간에 생동감 넘치는 시각적 리듬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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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연남: 도심 속 크리에이티브 허브ㅣ스노우스페이스 SNOWSP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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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운영하는 드림플러스 연남은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이 공간은 창작자와 대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크리에이티브 허브’로 기획되었습니다. 곡면 유리 파사드와 대형 미디어 월은 거리와 내부를 유기적으로 이어주며, 누구나 접근 가능한 열린 스튜디오로서의 성격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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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층별로 다양한 제작과 교류 프로그램을 수용하는 구조로 구성되었습니다. 1층 오픈 스튜디오, 2층 라운지형 공간, 3층의 전문 스튜디오까지 이어지는 공간 흐름은 콘텐츠 생산과 네트워킹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환경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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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기동에서 찾는 한옥의 미래… ‘2026 서울한옥 미래상’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
서울시 주최. 참가 등록 8월 14일(금), 작품 접수 9월 8일(화)~9월 10일(목) 각각 오후 5시 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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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래 도시건축으로서 한옥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26 서울한옥 미래상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합니다.
올해 주제는 ‘내일의 제기동 – 한옥의 시간을 짓다’로, 최근 건축자산진흥구역으로 지정된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988번지 일대를 대상지로, 건축계획과 도시설계, 조경, 공공디자인을 아우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공모 응모는 건축·도시·조경·실내건축 관련 분야 전공자(재학생 포함)는 단독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연결하기 위해 타 전공자는 전공자와 팀을 이뤄 공동 응모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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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상금 1,000만원을 비롯, 수상자에게는 포상과 함께 전시 기획전과 도록 제작, 포럼 및 후속 프로젝트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참가 등록은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8월 14일(금) 오후 5시까지 받으며, 작품 접수는 9월 8일(화)부터 10일(목)에 받습니다. 최종 수상작은 10월 21일(수)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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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시대, 건축가의 역할은?… ‘젊은건축가포럼 건축상 2026’ 개최
참가 등록 7월 31일(금), 작품 접수 9월 4일(금) 마감. 2차 공개심사 및 시상식 9월 29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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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수요가 폭발하며 상상치 못한 영역까지 어디까지 쓰일지 가늠하기 어려운 때입니다. 고도의 창작과 디자인 영역까지 침투한 기술은 인간 고유 영역이라 믿었던 경계를 허물며 전문성 개념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AI 쓰임새의 경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이처럼 모호해진 경계 위에서 인간 삶과 공간을 다루는 건축가들 역시 새로운 기술 앞에서의 본질적 역할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젊은건축가포럼코리아는 동시대 젊은 건축인들과 함께 건축 미래를 향한 새로운 담론을 던지는 ‘젊은건축가포럼 건축상 2026’을 개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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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너머-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사고(思考) 실험’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AI가 몇 초 만에 쏟아내는 화려한 결과물에 안주하기보다, 인간 건축가가 지녀야 할 비판적 사유와 주체적 ‘판단의 흔적’이 무엇인지 함께 증명하는 뜻깊은 도전의 장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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