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크 14호,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한이경, 지중서원, 반곡동 단독주택, 빙그레-가, 바스켓, 지붕없는방 이번 주 뉴스레터 소식은?
→ <브리크brique> vol.14 (2023년 겨울호) ‘웰니스 라이프스타일Wellness Lifestyle’ 출간
→ [Portrait]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 - 한이경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대표
→ 땅 속에서 머무는 하루 ‘지중서원’
→ 경사진 언덕에 넉넉한 집 ‘반곡동 단독주택’
→ 도심 속 안전한 아이들의 놀이터 ‘빙그레-가’
→ 라이프 그로서리 스토어 ‘바스켓BASKET’ 오픈
→ 마당의 재해석 <지붕 없는 방>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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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 한이경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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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 글로벌 호텔 브랜드의 신규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한이경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대표. 2년 전 출간한 <호텔에 관한 거의 모든 것>에 이어 최근 <웰니스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내놓아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죠.
그런 그가 요즘은 도심의 럭셔리 호텔이 아닌 세계 곳곳의 정글, 숲, 사막을 누비고 다닙니다. 그러면서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의 새 책에서도 이제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가 발견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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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크 brique> vol.14의 주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의 포문을 열기 위해 '웰니스wellness'와 '웰빙well-being', '홀리스틱 웰니스 리트릿holistic wellness retreat'의 개념과 차이, 그리고 앞으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한이경 대표에게 물었습니다.
그가 한국에 돌아와 만든 자신의 첫 공간, ‘원앙아리’에서 편집팀과 만나 나눈 이야기를 정리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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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단독주택ㅣ엘리펀츠 건축사사무소 Studio Elepha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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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ㅣ오후건축사사무소 OHOO Architec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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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그로서리 스토어 ‘바스켓BASKET’ 오픈
프로젝트 렌트, 부천시 길주로 254 삼성스토어 부천중동점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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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를 통해 좋은 콘텐츠를 가진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는 프로젝트 렌트가 부천 중동 신도시에 라이프 그로서리 스토어 '바스켓BASKET'을 오픈합니다. 지역주민들이 문화·음식·커피·도서 등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협업해 사용자가 직접 음식을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그로서리,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프로젝트 렌트 팀이 직접 큐레이션을 맡아 선별한 책들로 꾸민 서점 등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었는데요.
프로젝트 렌트의 그동안 노하우를 담아 브랜딩과 공간 기획, 콘텐츠 구성과 운영까지 맡은 바스켓이 궁금하시다면, 기사를 통해 지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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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붕 없는 방’ 출간
홍만식 외 3인 지음, 주택문화사 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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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짓고 남은 자투리 공간으로만 인식되었던 마당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하게 마당을 활용하고 있는 사람 또한 늘어나고 있는데요.
저자는 마당을 '지붕 없는 방'이라 명명하고, 인터뷰, 에세이, 사진, 동영상을 통해 마당을 활용하는 방법을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 마당에 대한 다채로운 시선이 궁금하시다면, 기사를 통해 '지붕 없는 방'을 미리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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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展 개최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2024년 6월 16일(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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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쉘터 넥스트Shelter Next'가 주제였던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2’의 수상자인 박지민 큐레이터의 전시인데요.
물리적인 거주지를 넘어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진정한 쉼터는 무엇인지 탐구하고자, 여러 분야의 글로벌 아티스트 열두 팀과 전시를 기획해 재해석된 쉼터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선보입니다. 요즘처럼 이사와 이민 등 거주지를 쉽게 옮기는 글로컬(global+local)한 시대에 전시를 통해 선보이고자 하는 새로운 개념의 쉼터를 기사를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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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이제 보름 남짓 남았네요. 부푼 꿈을 안고 시작한 한 해였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과 안팎의 경제위기에 꽤 고생한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제가 경영자로서 훌쩍 클 수 있는 성장의 시간이었어요. '위기가 기회', '고난은 성장의 지름길'이라는 고리타분한 격언을 말하자는 건 아니구요.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에도 도전해 보고, 변화를 위한 노력도 많이 했더라고요. 또 어려워보니 제가 뭘 두려워하고 뭘 힘들어하는지도 알게 됐고요. 다른 사람들의 처지도 헤아리는 마음이 커지더라고요.
아직 남은 숙제들이 있지만, 올 한 해 함께 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마음을 보태준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어요. 덕분에 여기까지 왔네요.
독자 여러분들도 올 한 해 무척 수고하셨고, 내년에는 더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시길 미리 인사드려요.
브리크 대표 에디터 쁘니뿌니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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