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풀러닝 스쿨, 김성우 코치, 소형 목조주택, 알프스, 카스텔라츠 호프, 홍티라운지, 조경가 이수학 이번 주 뉴스레터 소식은?
→ [Wellness Lifestyle] ① 오직 나를 위한 러닝 - 김성우 마인드풀러닝 스쿨 코치
→ 소형 목조주택 표준화를 위한 노력 ‘광덕리 단독주택’
→ 알프스를 한 눈에 내다보는 와이너리 농장주의 빌라 ‘카스텔라츠 호프 Kastelaz Hof’
→ 한 데 모여 미래를 꿈꾸는 초현실적인 공간 ‘홍티라운지’
→ 조경가 이수학의 17개 프로젝트 설계 과정을 담은 ‘태도 Ⅰ·Ⅱ’
→ <브리크brique> vol.14 ‘Wellness Lifestyle’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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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wellness’는 몸, 마음, 정신이 조화를 이룬 최선의 상태인 ‘웰빙well-being’에 도달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인지, 웰니스를 키워드로 내세운 활동과 제품, 서비스가 넘쳐나는데요. 하지만 웰니스는 단기간에 소비되는 트렌드가 아닙니다. 오래 지속되어야 할 문화,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필수요소가 바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Wellness Lifestyle’이죠.
<브리크brique> vol.14에서는 건강하고 균형있는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직접 농사를 지으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먹거리로 치유와 회복을 이야기하는 사람, 명상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알아채고 가꾸는 사람, 자기만의 호흡으로 즐기며 달리는 사람, 요가를 통해 중심을 잡고 매일 수련하는 사람,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제철 음식과 차를 나누는 사람.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모양으로 살아내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이 멀리 있지 않음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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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ness Lifestyle] ① 오직 나를 위한 러닝 - 김성우 마인드풀러닝 스쿨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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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풀러닝 스쿨을 이끌고 있는 김성우 코치는 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의 러닝을 돕는 데 주력합니다. 러닝은 아무런 도구 없이 언제든 실천하며 웰니스 라이프에 다다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김 코치는 누구나 쉽게 러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장벽을 허물고, 다양한 접근 방식을 나누기 위해 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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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코치는 과거 운동에 대한 압박감으로 번아웃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요. 악착같이 훈련의 양을 늘리며 지내던 어느 날, 불현듯 공허한 느낌이 들었다고 해요. 이후 긴 시간 동안 건강하지 못한 생활이 이어졌지만, 끝내 극복해냈죠.
현재는 서울뿐 아니라 호주, 독일, 멕시코, 영국, 미국 등을 오가며 러닝 스쿨을 진행합니다. 그가 번아웃을 극복하고 웰니스 라이프에 다다르게 된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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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목조주택 표준화를 위한 노력 '광덕리 단독주택'ㅣ엘리펀츠 건축사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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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를 한 눈에 내다보는 와이너리 농장주의 빌라 '카스텔라츠 호프Kastelaz Hof'ㅣ페이터 피히레어 건축사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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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데 모여 미래를 꿈꾸는 초현실적인 공간 '홍티라운지'ㅣ드로잉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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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가 이수학의 17개 프로젝트 설계 과정을 담은 '태도 Ⅰ·Ⅱ' 출간
이수학 저, 아뜰리에 나무 펴냄. 1224쪽 (전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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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가 이수학이 지금까지 작업해 온 17개의 프로젝트를 글과 그림으로 정리한 '태도 Ⅰ·Ⅱ'가 공개됐습니다. 이 책은 그가 20년 만에 내놓은 신간으로, 분량만 해도 총 1,224페이지에 이를 정도로 깊이있는 기록입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작가의 섬세한 묘사 덕분에 독자는 생생한 프로젝트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조경가가 사물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는지 짐작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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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기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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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첫 뉴스레터를 보냅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일 수도 있는 하루의 시작을 새해라고 이름 짓고 우리는 참 많은 이벤트를 벌입니다. 제야의 종을 치며 한 해를 매듭짓고, 첫날을 여는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치며, 일출을 보면서 새 다짐을 합니다.
해와 달이 가져다주는 물리적 변화 때문이긴 하지만, 이런 다양한 의식(?)까지 하면서 새해를 특별하게 맞는 이유는 뭘까요.
어쩌면 인간의 나약함 때문이 아닐까라고 저는 생각해봤습니다. 잘하고 싶지만 실수도 하고, 잘못된 행동도 하고, 실패도 하는 우리들에게 다시 회복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 이를 계기로 사과하고, 용서하고, 나아질 수 있도록 돕는 신의 배려 같은 것 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새해 몇 가지 결심을 해봤습니다. 매년 다짐하는 것이지만 운동을 해서 살을 빼고요 ㅎㅎ. 여러분들을 좀 더 많이 만날 기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딱 떨어지는 숫자로 매출 계획도 잡아 봤네요.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부단히 결심을 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고 복 많이 받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대표 에디터 쁘니뿌니 👩💻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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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스티치 홍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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